좋은 사람

소심한 아이 성격 교정 방법

jyj1104 2019. 5. 6. 17:26



형, 누나, 동생 없이 홀로 성장하거나 근처에 친구가 없어 놀이를 할 때도 항상 홀로 놀이를 하면 소심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면 주변에서 조용하다고 생각을 하므로 특별하게 걱정을 하는 아빠, 엄마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성격을 가지게 되면 추후 사람과의 관계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데 능숙하지 않고 항상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주변의 것으로 인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게 소심한 성격이 형성되는 원인은 아빠, 엄마가 너무 심하게 무섭게 교육을 하고 아이가 행동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개입하고 훈수를 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부와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거나 아빠, 엄마가 다른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이러한 성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그들끼리만 지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 엄마가 너무 깨끗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그럴 수 있고 아이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 엄마가 대신 해줄 경우에도 소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심한 성격으 가지게 된 아이는 본인의 의사를 말할 줄 모르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말도 많이 하지 않으며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고 싶음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서 익숙해지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게 되고 부모에게 의지를 많이 합니다.


이러한 소심한 성격을 가지지 않게 하려면 아이가 자신이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아이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도록 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엇을 시키는 것처럼 말을 하기보다는 아이를 높이어 귀중하게 대해야 자신있는 느낌을 갖게 되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가 목적한 바를 이루었다는 느낌과 자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놀이기구를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실외활동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어도 실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