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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아이 목욕 시키기 습관

jyj1104 2019. 4. 29. 11:44



독립성이 강해지는 시점을 사용해서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태어난 지 반년에서 2년 사이에는 엄마와 따로 잠자리에 드는 것을 상당히 무서워하기 때문에 홀로 서려는 성향이 생성되는 세 살 정도가 되었을 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시점에 이러한 습관을 들이는 것을 실패하면 8살이 넘어서까지 같이 잠을 자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려할 때에는 가장 먼저 잠을 자는 곳부터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만의 침대를 만들어주고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캐릭터, 색깔 등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문에 '철수방'이라는 것을 달아서 이 방은 아이의 것임을 인지시켜 줍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그 방을 자신만의 것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특히 그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고 들어가면 아이는 그 방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혼자 잠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를 하거나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주기적으로 하면 좋습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하게 되면 아이는 샤워를 하거나 책을 읽고 나면 혼자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이제는 부모가 강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2일 정도 혼자 잠을 자고 그 다음부터 다시 부모와 같이 자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걱정이 되어 다시 같이 자게 되면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어둠이라는 것이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공포 이야기, 텔레비전 보기, 재밌는 놀이 등을 진행하면 안됩니다. 이와 더불어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게 하고 집의 모든 환경이 조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목욕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억지로 시키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목욕하는 습관을 생성시키려면 물을 놀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씻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색깔 등과 관련된 비누, 장난감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밥을 먹고 나서 설거지를 같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릇을 닦고 나서 청결한 느낌을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세면대 같은 것도 혼자 쓸 수 있도록 받침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아이가 쓸 수 있는 세면대를 생성하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가 혼자서 씻을 수 있는 습관을 들이기 쉽습니다.


한편, 태어난 지 3년 정도가 되면 완구를 원래 있던 곳에 가져다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당연히 이 시점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은 무리이고 적어도 태어난 지 5년 정도가 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리 워밍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정리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그냥 방치하면 추후에도 정리를 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완구 한 두개를 정리하게 하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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