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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아이 양치질 교육

jyj1104 2019. 4. 29. 14:21



태어난 지 1년 5개월 정도가 되면 일반적으로 아이의 치아는 앞쪽으로 위 아래에 각각 4개씩 나게 되고 엄니 네 개가 생성됩니다. 이러한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이때 아이 홀로 양치질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에 양치질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는 칫솔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양치질을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아이가 양치질을 한 다음에는 무조건 부모가 다시 한번 해줘야 합니다. 태어난 지 2년 2개월 정도가 되면 송곳니 네 개가 추가적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도 아이가 앞니 정도는 케어할 수 있지만 어금니를 케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도와주는 것이 좋고 치실 등을 사용하면 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어난 지 2년 3개월 정도에서 3년 정도가 되면 이 스무 개가 모두 생성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좀 더 적극적으로 양치질을 교육해야 합니다. 


대변과 소변을 가리는 습관은 태어난 지 1년 6개월 정도부터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아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몸이 이러한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아이마다 상이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들일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오줌을 배출하는 주기를 체크해야 합니다. 소변을 보는 시간 주기가 두 시간이 넘는 상황이라면 방광에 오줌을 축적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이기에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빛이 달라지고 어떠한 행동으로 본인의 상황을 인지시킬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면 진행을 해도 됩니다. 그리고 홀로 옷을 입는 것이 가능하고 손으로 사물을 잡는 것이 가능하며 옆에서 도움을 주지 않아도 혼자 집에서 움직일 수 있다면 역시 진행해도 됩니다. 이러한 배변 습관을 들일 때 바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배변 습관을 시기 별로 구분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태어난 지 1년 1개월 정도에서 1년 6개월 정도에는 변기와의 친밀도를 상승시켜야 합니다. 일일 3회 넘게 오분 정도 앉아있게 해서 변기도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에서 쉬라는 표현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오줌이 마려운 시점에서 변기에 간 다음 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할 때에는 1일 1회 정도하다가 계속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줌을 배출하는 시간은 삼십초 안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어난 지 1년 7개월에서 2년 정도가 되면 소변을 배출하는 감각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리하여 잘 배출했을 때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대변과 소변을 배출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들여지면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혀 줍니다. 팬티에 오줌을 싸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습관을 들이는 것에 좀 더 좋습니다. 물론 팬티에 오줌을 배출했다고 해서 혼을 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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