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만 해결법

서구화된 식사 습관으로 인하여 어린이 비만에 노출된 아이들이 상당합니다. 어린이 비만은 문제가 없는 체중보다 10%를 넘으면 과체중, 20%를 넘으면 비만으로 보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의 비만은 가족력과 어떠한 질환 때문이 아니라 영양소를 너무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신체 조직, 장기가 심하게 커지는 상태가 되면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게 되고 이렇게 많아진 것은 죽을 때까지 감소하지 않습니다. 체중이 감소한다고 해도 지방세포의 수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사이즈만 조그맣게 되는 것으로서 추후 다시 뚱뚱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살이 찌는 것은 바로 이유식을 정상적으로 먹지 않고 우유를 많이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없이 이유식을 섭취했다고는 하지만 움직이는 양이 충분치 않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초콜릿, 아이스크림, 곡류 등의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 엄마가 살이 찌기 쉬운 식사 습관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자식도 살이 찔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살이 찌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본인들의 식사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이러한 어린이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데, 활동으로 하기 좋은 것으로 정리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는 것을 가르치면 교육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수학, 언어에 좋습니다. 정리를 할 때 동일한 카테고리의 물건을 구분하여 정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태어난 지 사년 정도가 되면 자기 홀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치원을 가기 전에 이러한 습과을 들이면 좋습니다.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러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 지 모를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주면, 정리를 하는 데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에는 물건이 들어가는 곳에 그 물건의 그림을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정리도 놀이라고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렵지 않은 빨래 개기, 걸레질 하기 등도 함께 진행하면 좋습니다. 슈퍼 심부름을 가는 것은 태어난 지 사년 정도가 되었을 때 진행하면 좋은데, 첫 번째로 시킬 때에는 무서워할 수 있으므로 부모가 함께 가주면 됩니다.